활개를 치다
본뜻 : 활개는 본래 활짝 벌리고 있는 팔과 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네 활개를 친다'는 것은 네 팔다리를 휘젓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
바뀐 뜻 : 생기 있고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이나, 또는 의기양양하게 마치 제 세상 만난 듯이 함부로 날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너 활개 치고 다니는 걸 보니까 요즘 아주 신나는 일이라도 있는 모양이구나
-오렌지족이 활개를 치던 세상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93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1540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6231 |
| 2996 | 뭘로 / 뭐로 | 바람의종 | 2012.10.17 | 12861 |
| » | 활개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2860 |
| 2994 | 나즈막한 목소리 | 바람의종 | 2011.12.13 | 12856 |
| 2993 | 조우, 해우, 만남 | 바람의종 | 2009.07.27 | 12829 |
| 2992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824 |
| 2991 |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 바람의종 | 2010.02.28 | 12821 |
| 2990 | 맹숭맹숭, 맨송맨송 | 바람의종 | 2010.11.01 | 12819 |
| 2989 | 수능 듣기평가 | 바람의종 | 2011.11.25 | 12817 |
| 2988 | 나들목 / 조롱목 | 바람의종 | 2011.11.10 | 12801 |
| 2987 | 아무개 | 바람의종 | 2011.01.30 | 12787 |
| 2986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778 |
| 2985 | 뒤처지다, 뒤쳐지다 | 바람의종 | 2012.09.21 | 12767 |
| 2984 | 통합키로, 참석키로 | 바람의종 | 2010.05.08 | 12766 |
| 2983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758 |
| 2982 | 대수롭다 | 風磬 | 2006.11.06 | 12752 |
| 2981 | "~주다"는 동사 뒤에만 온다 | 바람의종 | 2009.07.25 | 12751 |
| 2980 | 선례, 전례 | 바람의종 | 2010.07.17 | 12747 |
| 2979 | ‘ㄱ’과 ‘ㅂ’ 뒤의 된소리 | 바람의종 | 2010.05.17 | 12746 |
| 2978 | '같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3 | 12745 |
| 2977 | ‘빼또칼’과 ‘총대가정’ | 바람의종 | 2010.06.08 | 12735 |
| 2976 | 끼치다와 미치다 | 바람의종 | 2011.05.01 | 12732 |
| 2975 | 벗기다 / 베끼다 | 바람의종 | 2012.07.06 | 12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