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86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43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431 |
33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2007.10.06 | 12976 |
329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088 |
328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7982 |
327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0622 |
326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1955 |
325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8834 |
324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284 |
32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163 |
322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2007.09.26 | 12457 |
321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145 |
320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524 |
319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225 |
318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6826 |
317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8904 |
316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034 |
315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157 |
314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883 |
313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0988 |
312 | 한량 | 바람의종 | 2007.09.12 | 8263 |
» | 푼수 | 바람의종 | 2007.09.10 | 11366 |
310 | 폐하 | 바람의종 | 2007.09.09 | 9805 |
309 | 팔자 | 바람의종 | 2007.09.08 | 8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