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096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50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410 |
3215 | ‘통일’의 반대말 | 風文 | 2023.01.16 | 1946 |
3214 |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 바람의종 | 2010.04.30 | 12279 |
3213 | ‘파바’와 ‘롯리’ | 風文 | 2023.06.16 | 1667 |
3212 | ‘팜므파말’ | 바람의종 | 2011.12.22 | 13422 |
3211 |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 風文 | 2022.11.23 | 2106 |
3210 | ‘폭팔’과 ‘망말’ | 風文 | 2024.01.04 | 1743 |
3209 | ‘하므로’와 ‘함으로’ | 바람의종 | 2009.12.04 | 9613 |
3208 |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08.03.16 | 5575 |
3207 | “김” | 風文 | 2023.03.06 | 1932 |
3206 | “돈이 남으십니다” | 바람의종 | 2010.10.11 | 6621 |
3205 | “사겨라” “바꼈어요” | 風文 | 2024.05.31 | 38 |
3204 | “산따” “고기떡” “왈렌끼” | 風文 | 2024.05.31 | 81 |
3203 | “영수증 받으실게요” | 風文 | 2024.01.16 | 2155 |
3202 |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 風文 | 2023.12.30 | 1405 |
3201 |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 風文 | 2022.12.02 | 1629 |
3200 | “힘 빼”, 작은, 하찮은 | 風文 | 2022.10.26 | 1630 |
3199 | ○○노조 | 風文 | 2022.12.26 | 1579 |
3198 | ㄹ는지 | 바람의종 | 2010.03.07 | 8993 |
3197 | ㅂ불규칙 활용 | 바람의종 | 2010.04.23 | 11715 |
3196 | 美國 - 米國 / 3M | 風文 | 2020.06.08 | 1757 |
3195 | 良衣·거리쇠 | 바람의종 | 2008.06.27 | 7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