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30 12:28

안양

조회 수 7442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양

  본뜻 : 불교에는 극락세계를 가리키는 말에 여러 가지가 있다.  안락, 안양, 서방, 정토, 서찰, 서방정토, 무량광명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안양은 안양계, 안양보국, 안양세계, 안양정토 등으로도 쓰인다.

  바뀐 뜻 : 불교에서는 여전히 극락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지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경기도에 있는 한 도시의 이름으로만 알려져 있다.  혼란을 피하기 위함인지 불교에서도 극락을 지칭할 때는 안양이라는 말보다는 서방정토, 무량광명토 등을 많이 쓰고 있다.  안양은 현재 시흥군의 중앙부에 자리잡은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1973년 7월 1일, 시로 승격했다

  "보기글"
  -너, 우리 동네인 안양이 극락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라는 거 아니?
  -서울의 위성도시인 안양에서 서울까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몇 만인지 모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6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11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074
3194 포퓰리즘 / 특칭화의 문제 風文 2020.07.15 2129
3193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478
3192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976
3191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1913
3190 평등을 향하여 風文 2021.11.02 1660
3189 평가하다, 때문에 바람의종 2008.11.21 7635
3188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963
3187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1089
3186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903
3185 펜치 바람의종 2009.04.03 9378
3184 퍼주기 바람의종 2008.12.08 6877
3183 퍼센트포인트 바람의종 2011.11.24 13361
3182 퍼드레기 바람의종 2012.09.28 12845
3181 패이다 바람의종 2008.12.11 14841
3180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031
3179 패수와 열수 바람의종 2008.04.29 10396
3178 패랭이꽃 바람의종 2008.02.11 9037
3177 팥죽에 새알심 바람의종 2010.11.01 11185
3176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936
3175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033
3174 팔색조 바람의종 2009.10.07 7985
3173 파티쉐 바람의종 2009.09.18 10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