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28 00:55

슬하

조회 수 7162 추천 수 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슬하

  본뜻 : 슬하는 부모님의 무릎 아래란 뜻으로 본래 자식이 부모를 부를 때 쓰던 말이다.  '폐하' '전하' 같은 말들이 부르는 사람의 입장을 한껏 낮춘 호칭이듯이, '슬하' 역시 부모님의 무릎 아래 있는 자식의 입장을 가리켜 부모를 부르던 호칭이었다.

  바뀐 뜻 :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라는 뜻으로 널리 쓴다.  또는 부모님 곁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보기글"
  -부모님 슬하에서 20여 년이나 있었습니다
  -두 분 다 자식이 없어 슬하가 쓸쓸하시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29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87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616
3194 빈털털이, 빈털터리 바람의종 2010.05.07 14749
3193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740
3192 내일 뵈요, 내일 봬요 바람의종 2012.09.14 14740
3191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733
3190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714
3189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710
3188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701
3187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694
3186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669
3185 하꼬방 바람의종 2011.11.30 14639
3184 고주망태 風磬 2006.09.21 14632
3183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609
3182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602
3181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91
3180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555
3179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537
3178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530
3177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515
3176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491
3175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470
3174 십상이다 바람의종 2010.08.11 14454
3173 오락·문화용어 바람의종 2010.03.19 14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