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29 16:29

천둥벌거숭이

조회 수 8822 추천 수 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둥벌거숭이

본뜻 : 천둥이 치는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빨간 잠자리를 천둥벌거숭이라고 한다.

바뀐 뜻 : 천둥벌거숭이 잠자리처럼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함부로 날뛰거나 어떤 일에 앞뒤 생각 없이 나서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아이는 나이가 그만큼이나 먹었는데도 하는 일을 보면 꼭 천둥벌거숭이란 말이야
  -비록 내 자식이지만 뭣도 모르고 날뛰는 천둥벌거숭이 같아서 바깥에 내보내기가 꺼려지니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86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35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245
3040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2089
3039 역겨움에 대하여, 큰일 風文 2022.09.22 2104
3038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2111
3037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2122
3036 가던 길 그냥 가든가 風文 2024.02.21 2131
3035 황금시간 / 우리말 속 일본어 風文 2020.06.11 2150
3034 찜갈비-갈비찜 / 영란은행 風文 2020.06.07 2151
3033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2158
3032 흰 백일홍? 風文 2023.11.27 2163
3031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風文 2022.12.07 2164
3030 ‘엘씨디로’ / 각출-갹출 風文 2020.05.06 2168
3029 갑질 風文 2024.03.27 2169
3028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2177
3027 쳇바퀴 탈출법(1~3) 風文 2022.10.01 2181
3026 건강한 가족 / 국경일 한글날 風文 2020.07.18 2186
3025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2188
3024 삼인칭 대명사 / '동양'과 '서양' 風文 2020.07.06 2199
3023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2202
3022 언어로 성형수술을 / 위계질서와 개인정보 風文 2020.07.09 2206
3021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2217
3020 '사과'의 참뜻 / 사람의 짓 風文 2020.07.14 2227
3019 프레임 설정 風文 2022.02.06 2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