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7263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74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37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195
3304 바이러스 바람의종 2012.12.04 17403
3303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바람의종 2010.12.19 17318
3302 가오 잡다, 후카시 잡다 바람의종 2009.11.24 17278
» 웅숭깊다 바람의종 2007.03.03 17263
3300 붙이다, 부치다 바람의종 2012.09.06 17138
3299 좀체로, 의례적 바람의종 2008.12.15 17121
3298 마다 않고, 아랑곳 않고 바람의종 2012.10.05 17068
3297 나리 風磬 2006.10.10 17066
3296 성숙해지다, 주춤해지다, 팽배해지다, 만연해지다 바람의종 2010.11.26 17028
3295 으뜸, 버금, 맞먹다, 필적하다 바람의종 2008.09.19 17008
3294 놀라다 / 놀래다 바람의종 2010.07.26 16944
3293 망둥어, 망둑어 / 간재미, 간자미 바람의종 2010.05.30 16940
3292 받히다, 받치다, 밭치다 바람의종 2012.07.04 16881
3291 ~하는 듯 하다 / ~하는 듯하다 / ~하는듯하다 바람의종 2010.10.14 16869
3290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775
3289 알맞는, 알맞은 / 걸맞는, 걸맞은 바람의종 2012.09.11 16775
3288 맞고요, 맞구요 風磬 2006.09.09 16774
3287 이골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27 16768
3286 옷걸이 / 옷거리 / 옷맵시가 좋다 바람의종 2010.11.10 16733
3285 재다, 메우다, 메기다 바람의종 2010.04.25 16694
3284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692
3283 마가 끼다 바람의종 2008.01.05 166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