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곧다
본뜻 : 실의 가닥가닥을 이루는 올이 곧으면 천이 뒤틀림 없이 바르게 짜여진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무엇이든 반듯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사람의 바르고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말이다.
"보기글"
-올곧은 성정을 가진 자라면 어떤 일이든 일단 믿고 맡길 만하다
-어떠한 회유나 유혹에도 끄떡 않는 그의 올곧은 성품은 주위 사람들의 존경을 자아내곤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10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84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499 |
3150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741 |
3149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741 |
3148 |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 風文 | 2022.11.18 | 1742 |
3147 | 개양귀비 | 風文 | 2023.04.25 | 1742 |
3146 | 백열 / 풋닭곰 | 風文 | 2020.05.09 | 1743 |
3145 | 8월의 크리스마스 / 땅꺼짐 | 風文 | 2020.06.06 | 1744 |
3144 |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 風文 | 2022.07.17 | 1744 |
3143 | 지긋이/지그시 | 風文 | 2023.09.02 | 1745 |
3142 | 지명의 의의 | 風文 | 2021.11.15 | 1750 |
3141 | 단골 | 風文 | 2023.05.22 | 1752 |
3140 | 대화의 어려움, 칭찬하기 | 風文 | 2022.06.02 | 1756 |
3139 | 배운 게 도둑질 / 부정문의 논리 | 風文 | 2023.10.18 | 1756 |
3138 | 성인의 세계 | 風文 | 2022.05.10 | 1757 |
3137 | 아이 위시 아파트 | 風文 | 2023.05.28 | 1758 |
3136 | 지도자의 화법 | 風文 | 2022.01.15 | 1759 |
3135 | 되갚음 / 윤석열 | 風文 | 2020.05.19 | 1762 |
3134 | 호언장담 | 風文 | 2022.05.09 | 1762 |
3133 | 북한의 ‘한글날’ | 風文 | 2024.01.06 | 1763 |
3132 | 너무 | 風文 | 2023.04.24 | 1764 |
3131 | ‘이고세’와 ‘푸르지오’ | 風文 | 2023.12.30 | 1765 |
3130 | 울타리 표현, 끝없는 말 | 風文 | 2022.09.23 | 1767 |
3129 | 언어적 자해 | 風文 | 2022.02.06 | 1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