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16 05:52

고뿔

조회 수 15578 추천 수 10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뿔



본뜻 : 고뿔은 코와 불이 합쳐져서 된 말로, 감기가 들면 코에서 불이 나는 것처럼 더운 김이 나온다고 하여 감기를 고뿔이라 일렀다.



 


바뀐 뜻 : 감기를 일컫는 옛말이다.


 


  "보기글"


  -어멈아, 우리 귀둥이가 고뿔에 걸린 것 같으니 방에 군불 좀 지펴라
  -이번 고뿔은 어찌나 억센지 여간해서는 떨어지질 않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85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44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402
3238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1552
3237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1840
3236 ‘안 되’는 ‘안 돼’ 바람의종 2009.11.24 9054
3235 ‘암(수)캐’가 ‘암(수)개’로 바람의종 2010.01.22 9454
3234 ‘앗다’ 쓰임 바람의종 2008.06.19 6924
3233 ‘앗다’와 ‘호함지다’ 바람의종 2010.04.18 14240
3232 ‘엘씨디로’ / 각출-갹출 風文 2020.05.06 2105
3231 ‘오빠 부대’ 바람의종 2008.01.07 7561
3230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風文 2022.11.28 1668
3229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1720
3228 ‘우거지붙이’ 말 바람의종 2007.10.13 10587
3227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風文 2022.12.06 1511
3226 ‘으’의 탈락 바람의종 2010.06.19 11096
3225 ‘이’와 ‘히’ 風文 2023.05.26 1459
3224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1433
3223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바람의종 2010.01.09 6923
3222 ‘자꾸’와 ‘지퍼’ 바람의종 2008.12.18 8161
3221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3131
3220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風文 2022.07.16 1312
3219 ‘쫓다’와 ‘쫒다’ 風文 2023.07.01 2134
3218 ‘첫 참석’ 바람의종 2009.11.09 8988
3217 ‘첫날밤이요’ 바람의종 2010.02.21 97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