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16 05:51

고명딸

조회 수 15725 추천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6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1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191
3238 단박하다, 담박하다 / 담백하다, 담박하다 바람의종 2012.04.23 15476
3237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456
3236 움추리다 / 움츠리다, 오무리다 / 오므리다, 수구리다 / 수그리다 바람의종 2010.01.23 15415
3235 초생달, 초승달 바람의종 2010.05.12 15412
3234 그리고는, 그러고는 /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바람의종 2010.07.05 15400
3233 조리다, 졸이다 바람의종 2012.11.06 15398
3232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바람의종 2010.09.03 15389
3231 홀씨 바람의종 2010.03.09 15372
3230 아파, 아퍼 바람의종 2010.08.19 15350
3229 暴 (포와 폭) 바람의종 2011.11.10 15323
3228 여부, 유무 바람의종 2009.05.29 15320
3227 일절과 일체 바람의종 2012.11.21 15320
3226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5258
3225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바람의종 2010.08.17 15216
3224 휴거 바람의종 2007.10.10 15189
3223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5188
3222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바람의종 2010.03.13 15163
3221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154
3220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5151
3219 세노야 바람의종 2012.11.01 15129
3218 더위가 사그러들다 바람의종 2010.07.10 15110
3217 '전(全), 총(總)'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7 150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