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14 16:51

게거품

조회 수 19489 추천 수 1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게거품



본뜻 : 게는 갑자기 환경이 바뀌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는 입에서 뽀글뽀글 거품을 뿜어내는 생태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갑자기 흥분하거나 격렬하게 싸울 때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바뀐 뜻 : 사람들이 피로하거나 흥분했을 때 나오는 거품 같은 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흔히 쓰기로는 궁지에 몰리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행동을 '게거품을 물고 덤벼들었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보기글"


  -좀전에 그 아이가 넘어지면서 게거품을 흘리는 거 보니까 간질병인 것 같던데
  -아까 그 아줌마 게거품을 물고 덤벼드는데 정말 못 당하였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67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1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170
3040 걸신들리다 바람의종 2007.12.27 12555
3039 걸씨 오갔수다 바람의종 2009.10.08 7625
3038 걸판지게 놀다 바람의종 2012.05.09 12251
3037 검불과 덤불 바람의종 2009.07.24 7710
3036 검식, 감식 바람의종 2010.03.03 7366
3035 검어솔이 바람의종 2009.05.15 7019
3034 겁나 바람의종 2009.07.31 8596
3033 겁나게 꼬시구만! 바람의종 2010.07.09 11289
3032 겁나게 퉁겁지라! 바람의종 2010.05.11 11563
» 게거품 風磬 2006.09.14 19489
3030 게르만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05 8523
3029 겨우내, 가으내 바람의종 2010.03.09 10265
3028 겨울 바람의종 2008.01.07 8263
3027 겨울올림픽 바람의종 2011.11.15 8812
3026 겯다 바람의종 2010.08.06 10610
3025 결단, 결딴 바람의종 2008.09.26 8580
3024 결단과 결딴 바람의종 2012.11.01 9169
3023 결속 바람의종 2008.03.13 7629
3022 결재, 결제 바람의종 2008.10.31 10869
3021 결제와 결재 바람의종 2010.03.26 14636
3020 결초보은 바람의종 2007.10.27 10136
3019 겸손해 하다 바람의종 2010.05.06 93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