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5 15:03

초를 치다

조회 수 13420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를 치다

식초는 신맛을 내는 액체 조미료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적당히 쳐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너무 많이 치면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방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초를 치다’는 한창 잘되고 있거나 잘되려는 일에 방해를 놓아 일이 잘못 되거나 시들해지도록 만든다는 의미를 갖게 됐다. “이 사람아, 좋은 일에 그렇게 초를 치는 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마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48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07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977
3062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바람의종 2011.11.15 18845
3061 초미 바람의종 2007.08.30 8756
» 초를 치다 바람의종 2010.09.05 13420
3059 쳇바퀴 탈출법(1~3) 風文 2022.10.01 2078
3058 체화 바람의종 2012.01.24 11431
3057 체제와 체계 바람의종 2010.09.01 12930
3056 체언의 쓰임새 바람의종 2010.01.09 9115
3055 체신머리, 채신머리 바람의종 2009.07.18 14258
3054 체로키 글자 바람의종 2007.12.31 6303
3053 청신호 바람의종 2007.08.30 7781
3052 청소년의 새말 바람의종 2007.10.17 11202
3051 청설모 바람의종 2009.08.07 8746
3050 청사진 바람의종 2007.08.24 7803
3049 청사 바람의종 2007.08.24 6020
3048 청마 / 고명딸 風文 2020.05.23 1779
3047 첫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08.09.06 9072
3046 첫번째, 첫 번째 바람의종 2011.12.27 9638
3045 첩첩산중 바람의종 2008.10.26 10922
3044 철쭉 바람의종 2008.08.13 8765
3043 철장신세 바람의종 2011.11.21 10632
3042 철부지 바람의종 2007.05.23 8229
3041 천편일률 바람의종 2007.12.22 73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