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성이
‘-투성이’는 접미사다. 붙여 써야 하는데 음절 수가 세 개이다 보니 한 단어로 알고 종종 띄어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뜻하는 물질이 묻어서 더럽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축구를 하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다.’ 앞 말이 의미하는 대상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 뜻을 더하기도 한다. ‘그 길은 자갈투성이였다.’ ‘수사 결과는 의혹투성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0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69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624 |
290 | 통장을 부르다 | 바람의종 | 2008.04.17 | 11604 |
289 | 통째/통채 | 바람의종 | 2008.09.03 | 11791 |
288 | 통틀어 | 바람의종 | 2007.03.30 | 7458 |
287 | 통합키로, 참석키로 | 바람의종 | 2010.05.08 | 12643 |
286 | 퇴짜 | 바람의종 | 2007.08.31 | 10368 |
285 |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 風文 | 2020.07.07 | 2240 |
» | 투성이 | 바람의종 | 2010.08.27 | 9408 |
283 | 퉁구스 말겨레 | 바람의종 | 2008.02.16 | 10787 |
282 | 퉁맞다 | 바람의종 | 2007.03.30 | 8249 |
281 |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 바람의종 | 2008.03.04 | 12632 |
280 | 튀르기예 / 뽁뽁이 | 風文 | 2020.05.21 | 1854 |
279 | 트랜스 | 바람의종 | 2010.01.11 | 11142 |
278 | 트레킹, 트래킹 | 바람의종 | 2009.03.27 | 8765 |
277 | 파경 | 바람의종 | 2007.09.01 | 11129 |
276 | 파고다 | 바람의종 | 2010.02.09 | 11755 |
275 | 파국 | 바람의종 | 2007.09.01 | 9057 |
274 | 파랑새 | 바람의종 | 2009.06.16 | 7448 |
273 | 파랗네, 파레지다 | 바람의종 | 2009.04.03 | 10153 |
272 | 파랗다와 푸르다 | 윤영환 | 2008.09.03 | 8566 |
271 | 파리지옥풀 | 바람의종 | 2008.03.15 | 9151 |
270 | 파스 | 바람의종 | 2009.05.01 | 12984 |
269 | 파열음 | 바람의종 | 2010.01.15 | 1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