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17 15:42

호구

조회 수 10436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호구

범의 아가리 호구(虎口).이곳에 들어가면 살아남기 어렵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를 뜻하는 말로 쓰인다.‘호구에 들어가다.

’바둑에서는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 트인 속을 뜻한다. 그 속에 바둑돌을 넣으면 먹히게 된다.‘호구를 치다.’

어수룩해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가리킬 때 비유적으로 쓰인다.
‘널 따른다고 날 호구로 아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39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88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845
3370 '전(全), 총(總)'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7 15194
3369 '지'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8.05 9254
3368 '첫'과 '처음' 바람의종 2008.09.18 8832
3367 (공장)부지 바람의종 2007.10.13 7794
3366 (뒷)바라지 風磬 2006.11.16 7200
3365 (밤)참 風磬 2006.11.30 6440
3364 -가량(假量) 바람의종 2010.06.20 10489
3363 -분, 카울 風文 2020.05.14 1739
3362 -스럽다 바람의종 2010.08.14 9123
3361 -시- ① / -시- ② 風文 2020.06.21 1892
3360 -씩 바람의종 2010.01.23 9426
3359 -지기 바람의종 2012.05.30 11462
3358 -화하다, -화되다 바람의종 2009.08.07 9603
3357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1627
3356 12바늘을 꿰맸다 바람의종 2010.12.19 12950
3355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風文 2022.07.17 1630
3354 1일1농 합시다, 말과 유학생 風文 2022.09.20 1372
3353 24시 / 지지지난 風文 2020.05.16 1318
3352 3인칭은 없다, 문자와 일본정신 風文 2022.07.21 1459
3351 4·3과 제주어, 허버허버 風文 2022.09.15 1822
3350 8월의 크리스마스 / 땅꺼짐 風文 2020.06.06 1715
3349 CCTV 윤안젤로 2013.05.13 283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