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3:16

쇠다와 쉬다

조회 수 14406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88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48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328
3194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700
3193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696
3192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688
3191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687
3190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71
3189 괄괄하다 風磬 2006.09.29 14641
3188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632
3187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597
3186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597
3185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589
3184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67
3183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531
3182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518
3181 하꼬방 바람의종 2011.11.30 14512
3180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511
3179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505
3178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492
3177 고주망태 風磬 2006.09.21 14469
3176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449
3175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447
3174 며늘아기, 며늘아가 바람의종 2010.08.06 14421
3173 십상이다 바람의종 2010.08.11 14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