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0 07:24
접두사 ‘새-’와 ‘샛-’
조회 수 12421 추천 수 14 댓글 0
접두사 ‘새-’와 ‘샛-’
둘 다 색채를 나타내는 일부 형용사 앞에 붙는다. 그러면서 ‘빛깔이 짙으면서도 새뜻하거나 밝다’는 뜻을 더한다.‘새까맣다’는 매우 까맣다,‘새빨갛다'는 아주 진하게 빨갛다,‘샛말갛다’는 매우 산뜻하게 맑다,‘샛노랗다’는 매우 노랗다는 뜻이 된다.‘새-’ 뒤에는 첫 소리가 무성음(안울림소리),‘샛-’ 뒤에는 울림소리(유성음)가 붙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34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584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0822 |
3433 | 말차례 | 바람의종 | 2008.01.20 | 488287 |
3432 | 표피 | 바람의종 | 2012.11.14 | 77661 |
3431 | 펴다와 피다 | 바람의종 | 2012.11.27 | 50827 |
3430 |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 바람의종 | 2010.11.26 | 47929 |
3429 |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 바람의종 | 2012.11.06 | 40713 |
3428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773 |
3427 |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 바람의종 | 2012.12.12 | 38048 |
3426 | 지도 편달 | 바람의종 | 2007.12.22 | 35849 |
3425 |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 바람의종 | 2012.05.09 | 34239 |
3424 |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 바람의종 | 2012.08.14 | 32874 |
3423 |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 바람의종 | 2012.09.26 | 31475 |
3422 | 양수겹장 / 양수겸장 | 바람의종 | 2012.07.25 | 30509 |
3421 | 감질맛, 감칠맛 | 바람의종 | 2012.12.24 | 30403 |
3420 | 이었다, 이였다 | 바람의종 | 2012.10.08 | 30117 |
3419 | 함바집, 노가다 | 바람의종 | 2012.11.28 | 29321 |
3418 | CCTV | 윤안젤로 | 2013.05.13 | 28000 |
3417 |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 바람의종 | 2012.09.12 | 27973 |
3416 | 상서롭다/상스럽다 | 바람의종 | 2009.03.17 | 27874 |
3415 | 연도 / 년도 | 바람의종 | 2009.04.14 | 27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