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하다
불안하고 초조하다. 그래서 어찌 할 줄 모르는 때가 있다.‘안절부절’은 이런 모양을 가리키는 부사다.‘안절부절’에 ‘하다’가 붙으면 동사가 된다. 의미는 ‘불안하고 초조해 어찌 할 바를 모르다.’그러나 국어사전에는 틀린 말이라고 돼 있다. 대신 ‘안절부절못하다’를 바른말로 올려놓았다.‘안절부절못하다’가 같은 의미로 널리 쓰인다는 게 이유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39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02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953 |
2226 |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물림 | 바람의종 | 2010.03.30 | 13255 |
2225 |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 바람의종 | 2010.03.30 | 12458 |
2224 | 고주망태 | 바람의종 | 2010.03.30 | 13124 |
2223 | 엑박 | 바람의종 | 2010.03.30 | 10892 |
2222 | ‘긴장’과 ‘비난수’ | 바람의종 | 2010.03.30 | 17968 |
2221 | 내려쬐다, 내리쬐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0670 |
2220 | 조그만한, 자그만한 | 바람의종 | 2010.03.26 | 10889 |
2219 | 결제와 결재 | 바람의종 | 2010.03.26 | 14679 |
2218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3124 |
2217 | 호분차 온나! | 바람의종 | 2010.03.26 | 12601 |
2216 | 엄청 | 바람의종 | 2010.03.26 | 10402 |
2215 |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 바람의종 | 2010.03.24 | 14556 |
2214 |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 바람의종 | 2010.03.24 | 14208 |
2213 | 쟁이와 장이 | 바람의종 | 2010.03.24 | 16302 |
» | 안절부절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24 | 13309 |
2211 | 구리무와 포마드 | 바람의종 | 2010.03.24 | 11840 |
2210 | 양방향 / 쌍방향 | 바람의종 | 2010.03.23 | 10338 |
2209 | 양해의 말씀 / 기라성 | 바람의종 | 2010.03.23 | 13164 |
2208 | 거치다와 걸치다 | 바람의종 | 2010.03.23 | 15152 |
2207 | 가늠,가름,갈음 | 바람의종 | 2010.03.23 | 13504 |
2206 | ‘감투’와 ‘망탕’ | 바람의종 | 2010.03.23 | 15987 |
2205 | 하냥 | 바람의종 | 2010.03.23 | 12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