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40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그대로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73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36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280
3260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350
3259 붓다 / 붇다 風文 2023.11.15 1352
3258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風文 2022.07.27 1353
3257 구경꾼의 말 風文 2022.12.19 1353
3256 '-시키다’ 風文 2023.12.22 1353
3255 귀 잡수시다? 風文 2023.11.11 1356
3254 순직 風文 2022.02.01 1357
3253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357
3252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358
3251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風文 2023.02.27 1360
3250 선정-지정 / 얼룩빼기 황소 風文 2020.05.15 1361
3249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1361
3248 '김'의 예언 風文 2023.04.13 1364
3247 말의 적 / 화무십일홍 風文 2023.10.09 1364
3246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364
3245 김 여사 風文 2023.05.31 1367
3244 기역 대신 ‘기윽’은 어떨까, 가르치기도 편한데 風文 2023.11.14 1369
3243 깻잎 / 기림비 1 風文 2020.06.01 1370
3242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370
3241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371
3240 언어적 적폐 風文 2022.02.08 1372
3239 대통령과 책방 風文 2023.05.12 13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