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33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그대로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69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18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191
326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1902
325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838
3258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150
3257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498
3256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074
325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544
3254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509
3253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916
3252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365
3251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330
3250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909
3249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324
3248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130
3247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316
»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333
3245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577
3244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134
3243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560
32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188
3241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166
3240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790
3239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0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