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3 14:02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조회 수 8323 추천 수 8 댓글 0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
“화가는 꽃잎을 그리고 나서 다시 먼 곳을 보았다.”‘∼고 나서’는 동작이 완료됐음을 뜻한다.‘보고 나서’‘자고 나서’‘먹고 나서’ 등이 다 그렇다.
“차를 마셨다. 그리고 나서 말을 이어 갔다.” 여기 ‘그리고’는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다.‘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그러다’가 있다. ‘그러고 나서’ 혹은 ‘그리고’라고만 표현해야 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92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52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502 |
3436 | 暴 (포와 폭) | 바람의종 | 2011.11.10 | 15329 |
3435 | 히읗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10.21 | 13950 |
3434 | 히로뽕 | 바람의종 | 2008.02.20 | 12980 |
3433 | 흰 백일홍? | 風文 | 2023.11.27 | 1906 |
3432 | 희쭈그리 | 바람의종 | 2008.02.29 | 13759 |
3431 | 희망 | 바람의종 | 2007.10.11 | 11144 |
3430 | 흥정 | 바람의종 | 2009.06.09 | 10011 |
3429 | 흡인력, 흡입력 | 바람의종 | 2009.11.12 | 15710 |
3428 |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바람의종 | 2008.03.08 | 16193 |
3427 | 흙성과 가린여흘 | 바람의종 | 2008.05.31 | 11214 |
3426 | 흘리대·흘리덕이 | 바람의종 | 2008.07.21 | 9495 |
3425 | 흐리멍텅하다 | 바람의종 | 2009.11.09 | 13506 |
3424 | 흉칙하다 | 바람의종 | 2009.02.02 | 16270 |
3423 | 흉내 / 시늉 | 바람의종 | 2009.09.07 | 11778 |
3422 | 휴거 | 바람의종 | 2007.10.10 | 15211 |
3421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635 |
3420 | 휘호 | 바람의종 | 2008.11.13 | 10894 |
3419 | 휘하 | 바람의종 | 2007.10.09 | 13417 |
3418 | 휘파람새 | 바람의종 | 2009.09.03 | 12062 |
3417 | 휘발성 | 바람의종 | 2010.08.07 | 14838 |
3416 | 휘거 | 風文 | 2014.12.05 | 25106 |
3415 | 훈훈하다 | 바람의종 | 2007.11.09 | 134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