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16:49
‘하므로’와 ‘함으로’
조회 수 9619 추천 수 13 댓글 0
‘하므로’와 ‘함으로’
발음만 같다. 어떻게 다를까.‘좋아하므로 행복하다’의 ‘-므로’는 이유를 나타내는 어미다.‘하다’가 활용하는 여러 가지 중 하나다.
‘함으로’는 ‘함으로써’가 더 잘 쓰인다.‘그것을 좋아함으로(써) 기쁨을 얻었다.’ ‘좋아함’이라는 명사 형태에 방법을 나타내는 조사 ‘로(써)’가 붙었다.
‘으’는 소리를 고르게 하기 위한 모음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44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99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895 |
| 245 | 가(價) | 바람의종 | 2011.11.16 | 9330 |
| 244 |
가 삘다
|
바람의종 | 2009.07.22 | 5842 |
| 243 | 龜의 독음 | 바람의종 | 2012.11.05 | 8815 |
| 242 | 鬱陶項(울돌목) / 공짜 언어 | 風文 | 2020.07.05 | 2303 |
| 241 | 良衣·거리쇠 | 바람의종 | 2008.06.27 | 7362 |
| 240 | 美國 - 米國 / 3M | 風文 | 2020.06.08 | 1765 |
| 239 | ㅂ불규칙 활용 | 바람의종 | 2010.04.23 | 11715 |
| 238 | ㄹ는지 | 바람의종 | 2010.03.07 | 8996 |
| 237 | ○○노조 | 風文 | 2022.12.26 | 1593 |
| 236 | “힘 빼”, 작은, 하찮은 | 風文 | 2022.10.26 | 1632 |
| 235 |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 風文 | 2022.12.02 | 1634 |
| 234 |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 風文 | 2023.12.30 | 1418 |
| 233 | “영수증 받으실게요” | 風文 | 2024.01.16 | 2169 |
| 232 | “산따” “고기떡” “왈렌끼” | 風文 | 2024.05.31 | 81 |
| 231 | “사겨라” “바꼈어요” | 風文 | 2024.05.31 | 38 |
| 230 | “돈이 남으십니다” | 바람의종 | 2010.10.11 | 6625 |
| 229 | “김” | 風文 | 2023.03.06 | 1950 |
| 228 |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08.03.16 | 5577 |
| » | ‘하므로’와 ‘함으로’ | 바람의종 | 2009.12.04 | 9619 |
| 226 | ‘폭팔’과 ‘망말’ | 風文 | 2024.01.04 | 1750 |
| 225 |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 風文 | 2022.11.23 |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