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9.02 09:44

웰다잉 -> 품위사

조회 수 15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웰다잉’이란?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웰다잉’이 아닌 ‘품위사’

 

웰다잉은 ‘잘, 좋게’ 등을 뜻하는 영단어 ‘well’과 ‘죽는 순간의, 임종 때의’ 등을 뜻하는 ‘dying’이 합쳐진 외래어입니다. 

 

이 말을 ‘품위사’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낯선 외래어 대신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품위사‘를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요?

 

 

관련 예문

 

1. 천안시에서는 다음 달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웰다잉(←품위사) 교육을 실시한다

 

2. 웰다잉(←품위사) 문화 확산을 위해 상담사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38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9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859
3370 자웅을 겨루다 바람의종 2008.01.28 20845
3369 잔떨림 윤안젤로 2013.03.18 20802
3368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바람의종 2012.08.16 20773
3367 고수레 風磬 2006.09.18 20673
3366 찰라, 찰나, 억겁 바람의종 2012.01.19 20546
3365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바람의종 2012.12.12 20487
3364 뒤처리 / 뒷처리 바람의종 2008.06.07 20407
3363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392
3362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바람의종 2010.08.11 20372
3361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바람의종 2011.12.30 20362
3360 요, 오 風磬 2006.09.09 20340
3359 어떠태? 바람의종 2013.01.21 20142
3358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20094
3357 에요, 예요 風磬 2006.09.09 20047
3356 역할 / 역활 바람의종 2009.08.27 19980
3355 진무르다, 짓무르다 바람의종 2010.07.21 19961
3354 봄날은 온다 윤안젤로 2013.03.27 19924
3353 조개 바람의종 2013.02.05 19872
3352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854
3351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바람의종 2012.07.02 19817
3350 기가 막히다 바람의종 2007.12.29 19763
3349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6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