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22 20:31

개털

조회 수 6721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털

  본뜻 : 말 그대로 '개의 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개털은 다른 짐승의 털과는 달리 요긴하게 쓰일 데가 없는 물건이다.

  바뀐 뜻 : 어떤 일에 시시하고 오죽잖은 사람이 한몫 낄 때 그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감옥에 잡범으로 수감중인 사람을 가리키는 은어로도 쓰인다. 거물급 죄수는 범털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이번 일에는 김 대리가 완전히 개털이야
  -야, 요번에 우리 감방에 범털이 들어온다며?  그 덕에 우리 같은 개털들 팔자 좀 피지 않을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42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83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783
3084 개보름 바람의종 2007.12.29 7239
3083 개불알꽃 바람의종 2008.01.30 9191
3082 개쓰레기 바람의종 2012.10.05 12237
3081 개안 바람의종 2007.05.30 7452
3080 개양귀비 바람의종 2008.01.25 7341
3079 개양귀비 風文 2023.04.25 1381
3078 개연성/우연성/필연성 바람의종 2012.05.10 10566
3077 개인 날 / 갠날, (-이-)의 표기오류 바람의종 2008.06.14 6882
3076 개차반 風磬 2006.09.14 16029
3075 개차산과 죽산 바람의종 2008.01.27 8919
» 개털 바람의종 2008.02.22 6721
3073 개헌을 한다면 風文 2021.10.31 1085
3072 객관적 바람의종 2010.06.19 8053
3071 갯벌, 개펄 바람의종 2008.10.17 8319
3070 갯벌과 개펄 바람의종 2010.02.15 9576
3069 갸냘픈 바람의종 2012.08.01 8198
3068 거꾸로 / 반대로 바람의종 2011.11.17 11765
3067 거꾸로 가는 지자체 바람의종 2011.12.28 9443
3066 거꿀반명제 바람의종 2008.04.04 6146
3065 거덜이 나다 바람의종 2007.12.26 9600
3064 거래선, 거래처 바람의종 2009.09.24 10673
3063 거렁뱅이 바람의종 2010.08.25 111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