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01 18:39

활개를 치다

조회 수 12665 추천 수 7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활개를 치다

  본뜻 : 활개는 본래 활짝 벌리고 있는 팔과 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네 활개를 친다'는 것은 네 팔다리를 휘젓는 모양을 말하는 것이다.

  바뀐 뜻 : 생기 있고 활발하게 행동하는 것이나, 또는 의기양양하게 마치 제 세상 만난 듯이 함부로 날뛰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너 활개 치고 다니는 걸 보니까 요즘 아주 신나는 일이라도 있는 모양이구나
  -오렌지족이 활개를 치던 세상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79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28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228
3414 고령화와 언어 風文 2021.10.13 804
3413 '미망인'이란 말 風文 2021.09.10 807
3412 또 다른 이름 風文 2021.09.05 812
3411 언어 경찰 風文 2021.09.02 830
3410 딱 그 한마디 風文 2021.09.06 841
3409 재판받는 한글 風文 2021.10.14 846
3408 아이들의 말, 외로운 사자성어 風文 2022.09.17 877
3407 치욕의 언어 風文 2021.09.06 899
3406 언어공동체, 피장파장 風文 2022.10.09 900
3405 편한 마음으로 風文 2021.09.07 901
3404 맞춤법을 없애자 (3), 나만 빼고 風文 2022.09.10 903
3403 불교, 불꽃의 비유, 백신과 책읽기 風文 2022.09.18 939
3402 거짓말, 말, 아닌 글자 風文 2022.09.19 943
3401 귀순과 의거 관리자 2022.05.20 944
3400 배뱅잇굿 風文 2020.05.01 946
3399 외국어 선택하기 風文 2022.05.17 957
3398 위드 코로나(2), '-다’와 책임성 風文 2022.10.06 959
3397 대명사의 탈출 風文 2021.09.02 969
3396 비판과 막말 風文 2021.09.15 971
3395 막냇동생 風文 2023.04.20 972
3394 어떤 반성문 風文 2023.12.20 979
3393 막장 발언, 연변의 인사말 風文 2022.05.25 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