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넓다
본뜻 :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을 말하는 것으로 앞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많이 다른 옷을 덮을 수밖에 없다.
바뀐 뜻 :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채소 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데?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죽음을 이르는 말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6902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339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8446 |
| 3172 | 유해, 유골 | 바람의종 | 2010.09.05 | 14323 |
| 3171 | 얇다, 가늘다 | 바람의종 | 2009.08.06 | 14313 |
| 3170 | 빈축, 효빈, 눈살, 눈쌀 | 바람의종 | 2009.12.04 | 14310 |
| 3169 | 제작, 제조, 조제 | 바람의종 | 2010.07.05 | 14308 |
| 3168 | 되바라지다 | 風磬 | 2006.11.16 | 14296 |
| 3167 |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14259 |
| » | 오지랖이 넓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4252 |
| 3165 |
죽음을 이르는 말들
|
바람의종 | 2010.01.08 | 14202 |
| 3164 | 미소를 띠다 / 미소를 띄우다 | 바람의종 | 2009.05.29 | 14199 |
| 3163 | 체신머리, 채신머리 | 바람의종 | 2009.07.18 | 14199 |
| 3162 | 고주망태 | 風磬 | 2006.09.21 | 14149 |
| 3161 | 입천장이 '데이다' | 바람의종 | 2012.05.04 | 14147 |
| 3160 | 버스 값, 버스비, 버스 요금 | 바람의종 | 2010.03.24 | 14144 |
| 3159 | 부인, 집사람, 아내, 안사람 | 바람의종 | 2010.02.15 | 14126 |
| 3158 | 햇쌀, 햅쌀, 해쌀 | 바람의종 | 2009.02.19 | 14124 |
| 3157 | ‘앗다’와 ‘호함지다’ | 바람의종 | 2010.04.18 | 14118 |
| 3156 | 절이다, 저리다 | 바람의종 | 2010.04.30 | 14097 |
| 3155 | 동티가 나다 | 바람의종 | 2007.12.31 | 14096 |
| 3154 | 바투 | 바람의종 | 2010.11.10 | 14077 |
| 3153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4075 |
| 3152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4074 |
| 3151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