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부었다
본뜻 : 간은 한의학에서 목기에 해당한다. 이는 곧 일을 새로 추진하거나 이끌어 가는 힘을 말한다. 즉 간이 크다는 것은 힘찬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말이고, 간이 부었다는 것은 추진력이나 결단력이 너무 지나쳐 무모할 때 쓰이는 말이다.
바뀐 뜻 : 실제로 간이 부었다는 뜻이 아니라, 겁없이 어떤 일에 달려드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자네 간이 부었나?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뛰어드는가?
-너 간이 부어도 아주 단단히 부었구나 우리 대장을 너 혼자 상대해 보겠다고?
간디·무작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143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66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600 |
| 311 | 갈대와 억새 | 바람의종 | 2010.07.30 | 9487 |
| 310 | 갈대 | 바람의종 | 2008.05.12 | 6689 |
| 309 | 갈께/갈까 | 바람의종 | 2008.09.20 | 6973 |
| 308 | 갈기갈기, 갈래갈래, 갈갈이, 갈가리 | 바람의종 | 2009.10.28 | 10786 |
| 307 | 갈갈이, 갈가리 | 바람의종 | 2008.10.30 | 7531 |
| 306 | 갈가지 | 바람의종 | 2009.07.30 | 8008 |
| 305 | 간판 문맹 | 風文 | 2014.12.30 | 24579 |
| 304 | 간지르다, 간질이다 | 바람의종 | 2009.08.03 | 8696 |
| 303 | 간지럽히다 | 바람의종 | 2009.02.12 | 9501 |
| 302 | 간지는 음력 | 바람의종 | 2010.01.20 | 13489 |
| 301 | 간지 | 바람의종 | 2009.03.03 | 8409 |
| 300 | 간지 | 바람의종 | 2010.08.03 | 9678 |
| 299 | 간절기 | 바람의종 | 2012.05.11 | 12294 |
| » | 간이 부었다 | 바람의종 | 2007.12.26 | 11911 |
| 297 | 간디·무작쇠 | 바람의종 | 2008.06.18 | 6586 |
| 296 | 간(間)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8.12.27 | 11647 |
| 295 | 각축 | 바람의종 | 2007.05.28 | 6246 |
| 294 | 각시취 | 바람의종 | 2008.04.29 | 7412 |
| 293 |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 바람의종 | 2009.11.09 | 14568 |
| 292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807 |
| 291 | 각각 / 씩 | 바람의종 | 2010.02.28 | 8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