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본뜻 : 연극에서 쓰는 용어로서 비극적인 종말을 이루는 부분을 '파국'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바뀐 뜻 : 일이 좋지 않게 끝났을 때나 일이 결판나는 판국을 가리킨다.
"보기글"
-사랑의 도피 행각을 벌였던 그 여자와 그 남자는 끝내 파국을 맞이했다고 하더군
-두 남자 사이에서 방황하던 그녀가 자살함으로써 그 오래되고 애잔한 삼각 관계는 파국을 맞게 되었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035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720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561 |
| 290 | 통장을 부르다 | 바람의종 | 2008.04.17 | 11671 |
| 289 | 통째/통채 | 바람의종 | 2008.09.03 | 11814 |
| 288 | 통틀어 | 바람의종 | 2007.03.30 | 7486 |
| 287 | 통합키로, 참석키로 | 바람의종 | 2010.05.08 | 12657 |
| 286 | 퇴짜 | 바람의종 | 2007.08.31 | 10393 |
| 285 |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 風文 | 2020.07.07 | 2251 |
| 284 | 투성이 | 바람의종 | 2010.08.27 | 9414 |
| 283 | 퉁구스 말겨레 | 바람의종 | 2008.02.16 | 10824 |
| 282 | 퉁맞다 | 바람의종 | 2007.03.30 | 8310 |
| 281 |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 바람의종 | 2008.03.04 | 12688 |
| 280 | 튀르기예 / 뽁뽁이 | 風文 | 2020.05.21 | 1878 |
| 279 | 트랜스 | 바람의종 | 2010.01.11 | 11163 |
| 278 | 트레킹, 트래킹 | 바람의종 | 2009.03.27 | 8784 |
| 277 | 파경 | 바람의종 | 2007.09.01 | 11159 |
| 276 | 파고다 | 바람의종 | 2010.02.09 | 11777 |
| » | 파국 | 바람의종 | 2007.09.01 | 9089 |
| 274 | 파랑새 | 바람의종 | 2009.06.16 | 7480 |
| 273 | 파랗네, 파레지다 | 바람의종 | 2009.04.03 | 10178 |
| 272 | 파랗다와 푸르다 | 윤영환 | 2008.09.03 | 8571 |
| 271 | 파리지옥풀 | 바람의종 | 2008.03.15 | 9211 |
| 270 | 파스 | 바람의종 | 2009.05.01 | 13004 |
| 269 | 파열음 | 바람의종 | 2010.01.15 | 10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