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05 01:10

국수

조회 수 7408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국수

  본뜻 : 옛날에 임금의 병을 고치던 의사를 의국수라 했는데 줄여서 국수라 부르기도 했다. 국수는 이름난 명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바뀐 뜻 : 요즘은 국수라는 말이 명의를 지칭하기보다는 바둑이나 장기의 솜씨가 나라에서제일 가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다.

  "보기글"
  -국수 조훈현과 이창호가 맞붙은 최고의 대국!
  -이번 대국에서 조훈현은 과연 국수라는 칭호에 걸맞는 기량을 보여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36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8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790
3260 다만, 다만, 다만, 뒷담화 風文 2022.09.07 1230
3259 시간에 쫓기다, 차별금지법과 말 風文 2022.09.05 1172
3258 일타강사, ‘일’의 의미 風文 2022.09.04 1427
3257 국가 사전 폐기론, 고유한 일반명사 風文 2022.09.03 1436
3256 생각보다, 효녀 노릇 風文 2022.09.02 1275
3255 온실과 야생, 학교, 의미의 반사 風文 2022.09.01 1170
3254 잃어버린 말 찾기, ‘영끌’과 ‘갈아넣다’ 風文 2022.08.30 1133
3253 국어와 국립국어원 / 왜 風文 2022.08.29 1197
3252 말의 바깥, 말의 아나키즘 風文 2022.08.28 1241
3251 짧아져도 완벽해, “999 대 1” 風文 2022.08.27 1103
3250 뒤죽박죽, 말썽꾼, 턱스크 風文 2022.08.23 1209
3249 국물도 없다, 그림책 읽어 주자 風文 2022.08.22 1147
3248 ‘사흘’ 사태, 그래서 어쩌라고 風文 2022.08.21 1494
3247 계집과 여자, 끝 風文 2022.08.20 1695
3246 한글의 역설, 말을 고치려면 風文 2022.08.19 1315
3245 고양이 살해, 최순실의 옥중수기 風文 2022.08.18 1105
3244 인기척, 허하다 風文 2022.08.17 1491
3243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風文 2022.08.16 1098
3242 불교, 경계를 넘다, 동서남북 風文 2022.08.15 1085
3241 뉴 노멀, 막말을 위한 변명 風文 2022.08.14 1336
3240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風文 2022.08.12 1363
3239 이단, 공교롭다 風文 2022.08.07 12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