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30 02:43

개안

조회 수 7601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개안

  본뜻 : 절에서는 불상을 만들거나 불화를 그린 뒤 부처님을 모시는 봉불식을 하기 전까지 눈동자를 그리지 않은 채로 남겨 둔다.  그러다가 첫 공양을 할 때 눈동자를 그려 넣는 점안 의식을 행한다  이것을 개안 공양이라고 하는데 이때서야 비로소 불상이나 불화에 눈이 생겨하나의 온전한 불상이나 불화의 구실을 하게 된다.

  바뀐 뜻 : 안보이던 눈이 보이게 되는 것을 말한다.  또는 그 동안 미처 몰랐던 사실이나 진리를 깨우쳐 비로소 사물이나 사건을 확연히 알게 되는 경지를 말하기도 한다.

  "보기글"
  -저는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서야 비로소 제 인생의 개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개안은 장님이 눈뜬 것에 비길 수 있을 정도로 큰일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26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89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633
180 국수 바람의종 2007.06.05 7491
179 국면 바람의종 2007.06.04 9323
178 구축함 바람의종 2007.06.04 9179
177 공부 바람의종 2007.06.03 7269
176 고무적 바람의종 2007.06.03 7357
175 계륵 바람의종 2007.06.02 6113
174 계간 바람의종 2007.06.02 7209
173 건달 바람의종 2007.06.01 8716
172 거마비 바람의종 2007.06.01 10289
» 개안 바람의종 2007.05.30 7601
170 갑종 근로소득세 바람의종 2007.05.30 11503
169 감로수 바람의종 2007.05.29 7810
168 갈등 바람의종 2007.05.29 6372
167 각축 바람의종 2007.05.28 6259
166 각광 바람의종 2007.05.28 5834
165 가책 바람의종 2007.05.25 11701
164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801
163 철부지 바람의종 2007.05.23 8340
162 천덕꾸러기 바람의종 2007.05.23 8672
161 고맙습니다 / 김지석 바람의종 2007.05.22 12670
160 중뿔나게 바람의종 2007.05.22 11511
159 주책없다 바람의종 2007.05.22 86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