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4

하루살이

조회 수 9750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루살이

본뜻 : 흔히 하루만 사는 날벌레로 알고 있는 하루살이의 실제 수명은 여러 날이며, 유충 상태에서는 수년간 물 속에서 살므로 이름처럼 생명이 짧지 않다.

바뀐 뜻 : 저녁 무렵에 떼지어 날아다니는 날벌레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생활이나 목숨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리 붙고 저리 붙어서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을 언제나 마감할래?
  -전쟁이 일어나면 그땐 누구나 하루살이 목숨이지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5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14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035
326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425
3259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風文 2022.07.27 1428
3258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428
3257 본정통(本町通) 風文 2023.11.14 1432
3256 개념의 차이, 문화어 風文 2022.06.13 1435
3255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436
3254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437
3253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1438
3252 세계어 배우기 風文 2022.05.11 1439
3251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439
3250 깻잎 / 기림비 1 風文 2020.06.01 1441
3249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風文 2022.07.19 1442
3248 언어적 적폐 風文 2022.02.08 1443
3247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443
3246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443
3245 태극 전사들 風文 2022.01.29 1444
3244 귀 잡수시다? 風文 2023.11.11 1444
3243 말의 적 / 화무십일홍 風文 2023.10.09 1447
3242 구경꾼의 말 風文 2022.12.19 1448
3241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451
3240 어떤 문답 관리자 2022.01.31 1452
3239 생각보다, 효녀 노릇 風文 2022.09.02 14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