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959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12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123 |
25 | 자처하다, 자청하다 | 바람의종 | 2012.12.04 | 26167 |
24 | 부화가 치밀다, 부아가 치밀다 / 화병, 홧병 | 바람의종 | 2010.05.08 | 26789 |
23 | 본때없다, 본데없다, 본떼없다, 본대없다 | 바람의종 | 2010.10.18 | 27041 |
22 | 단추를 꿰다, 끼우다, 채우다 | 바람의종 | 2010.05.31 | 27552 |
21 | 연도 / 년도 | 바람의종 | 2009.04.14 | 27831 |
20 | 상서롭다/상스럽다 | 바람의종 | 2009.03.17 | 27884 |
19 |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 바람의종 | 2012.09.12 | 27977 |
18 | CCTV | 윤안젤로 | 2013.05.13 | 28006 |
17 | 함바집, 노가다 | 바람의종 | 2012.11.28 | 29338 |
16 | 이었다, 이였다 | 바람의종 | 2012.10.08 | 30117 |
15 | 감질맛, 감칠맛 | 바람의종 | 2012.12.24 | 30405 |
14 | 양수겹장 / 양수겸장 | 바람의종 | 2012.07.25 | 30514 |
13 |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 바람의종 | 2012.09.26 | 31479 |
12 |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 바람의종 | 2012.08.14 | 32876 |
11 |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 바람의종 | 2012.05.09 | 34246 |
10 | 지도 편달 | 바람의종 | 2007.12.22 | 35857 |
9 |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 바람의종 | 2012.12.12 | 38048 |
8 | 홰를 치다 | 바람의종 | 2008.02.01 | 39777 |
7 |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 바람의종 | 2012.11.06 | 40724 |
6 |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 바람의종 | 2010.11.26 | 47931 |
5 | 펴다와 피다 | 바람의종 | 2012.11.27 | 50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