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8.27 00:04

투성이

조회 수 9302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투성이

‘-투성이’는 접미사다. 붙여 써야 하는데 음절 수가 세 개이다 보니 한 단어로 알고 종종 띄어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뜻하는 물질이 묻어서 더럽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축구를 하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다.’ 앞 말이 의미하는 대상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 뜻을 더하기도 한다. ‘그 길은 자갈투성이였다.’ ‘수사 결과는 의혹투성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3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73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683
3172 도긴개긴 風文 2023.05.27 1296
3171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1298
3170 마녀사냥 風文 2022.01.13 1300
3169 남과 북의 협력 風文 2022.04.28 1300
3168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1301
3167 ‘부끄부끄’ ‘쓰담쓰담’ 風文 2023.06.02 1301
3166 정치인의 애칭 風文 2022.02.08 1302
3165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風文 2022.12.06 1302
3164 후텁지근한 風文 2023.11.15 1304
3163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305
3162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306
3161 좋은 목소리 / 좋은 발음 風文 2020.05.26 1307
3160 되묻기도 답변? 風文 2022.02.11 1309
3159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風文 2022.11.18 1311
3158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風文 2023.06.27 1314
3157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1316
3156 한국어의 위상 風文 2022.05.11 1317
3155 콩글리시 風文 2022.05.18 1317
3154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1317
3153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風文 2022.08.12 1320
3152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IMF, 막고 품어라, 내 인감 좀 빌려주게 風文 2022.02.01 1320
3151 보편적 호칭, 번역 정본 風文 2022.05.26 13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