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280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넓다´와 ‘밟다´의 발음

넓다는 [널따], 넓고는 [널꼬], 넓지는 [널찌]로 발음된다.
‘넓-’ 다음에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오면 ‘ㄹ’ 발음이 난다. 모음 어미가 오면 연음이 돼 넓어[널버]가 된다. ‘짧다,여덟’에서도 이 규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밟다’는 뒤에 자음이 올 때 ‘ㄹ’ 대신 ‘ㅂ’이 발음된다.
밟고[밥꼬],밟지[밥찌]가 된다.‘밟아’는 [발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93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62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429
3282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7296
3281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817
3280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2139
3279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633
3278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風文 2023.10.13 1746
3277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7128
3276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8333
3275 ‘곧은밸’과 ‘면비교육’ 바람의종 2010.04.26 10361
3274 ‘괴담’ 되돌려주기 風文 2023.11.01 1780
3273 ‘그러지 좀 마라’ 바람의종 2010.02.07 7867
3272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2623
3271 ‘긴장’과 ‘비난수’ 바람의종 2010.03.30 18043
3270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7059
3269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595
3268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2060
3267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風文 2022.07.07 1581
3266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398
» ‘넓다´와 ‘밟다´의 발음 바람의종 2010.08.15 22801
3264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風文 2023.02.27 1512
3263 ‘달 건너 소식’과 ‘마세’ 바람의종 2010.05.31 10820
3262 ‘당신의 무관심이 …’ 바람의종 2008.04.02 6626
3261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8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