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3:16

쇠다와 쉬다

조회 수 1432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73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911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4363
3190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543
3189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541
3188 택도 없다. 바람의종 2010.08.15 14539
3187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528
3186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497
3185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495
3184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485
3183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448
3182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435
3181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425
3180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411
3179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391
3178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353
3177 오락·문화용어 바람의종 2010.03.19 14347
3176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347
3175 며늘아기, 며늘아가 바람의종 2010.08.06 14329
» 쇠다와 쉬다 바람의종 2010.04.17 14324
3173 십상이다 바람의종 2010.08.11 14324
3172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317
3171 얇다, 가늘다 바람의종 2009.08.06 14304
3170 유해, 유골 바람의종 2010.09.05 14300
3169 제작, 제조, 조제 바람의종 2010.07.05 142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