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01 08:55

‘쫓다’와 ‘쫒다’

조회 수 2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쫓다’와 ‘쫒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말하고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로 ‘쫓다’와 ‘쫒다’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쫓다’와 ‘쫒다’ 중 어느 표현이 맞는지 

다음 상황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 밖에도 동사 ‘쫓다’의 활용형으로는 ‘쫓아’, ‘쫓으니’, ‘쫓는’이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9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50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475
3238 단박하다, 담박하다 / 담백하다, 담박하다 바람의종 2012.04.23 15483
3237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469
3236 움추리다 / 움츠리다, 오무리다 / 오므리다, 수구리다 / 수그리다 바람의종 2010.01.23 15430
3235 초생달, 초승달 바람의종 2010.05.12 15419
3234 그리고는, 그러고는 /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바람의종 2010.07.05 15416
3233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바람의종 2010.09.03 15411
3232 조리다, 졸이다 바람의종 2012.11.06 15404
3231 홀씨 바람의종 2010.03.09 15373
3230 아파, 아퍼 바람의종 2010.08.19 15356
3229 暴 (포와 폭) 바람의종 2011.11.10 15329
3228 여부, 유무 바람의종 2009.05.29 15325
3227 일절과 일체 바람의종 2012.11.21 15325
3226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5264
3225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바람의종 2010.08.17 15223
3224 휴거 바람의종 2007.10.10 15211
3223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5200
3222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바람의종 2010.03.13 15175
3221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5163
3220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161
3219 세노야 바람의종 2012.11.01 15129
3218 더위가 사그러들다 바람의종 2010.07.10 15114
3217 '전(全), 총(總)'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7 150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