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8 03:42

한성

조회 수 11110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성

  본뜻 : 조선 시대에 서울을 한성부라 부른 데서, 이 말이 조선 시대에 생긴 말인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서울을 한성으로 부른 기록은 삼국 시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 온조왕은 즉위 13년째인 기원전 6년에 한강 연안을 둘러보고 도읍을 정할 계획을 세웠다. 그가 이듬해 정월에 그곳에 국도를 정하고 그곳을 한성이라 부른 데서 유래했다.

  바뀐 뜻 : 한성이란 지명이 중국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기 쉬우나, 사실은 삼국 시대부터 써 오던 지명이었다.  한성이란 곧 수도 서울을 의미하는 한문 표기다.

  "보기글"
  -옛날 조선 시대의 한성 판윤은 오늘날의 서울 시장에 해당되는 자리다
  -한성이 한양이 되고 한양이 서울이 된 것인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67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13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045
3304 필요한 사람?/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285
3303 가능·가성능/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532
3302 감감소식 바람의종 2007.04.29 8104
3301 강남 제비 바람의종 2007.04.29 10946
3300 관자놀이 바람의종 2007.05.02 11203
3299 근사하다 바람의종 2007.05.02 11310
3298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457
3297 기절하다 바람의종 2007.05.06 7864
3296 기특하다 바람의종 2007.05.07 9642
3295 기합 주다 바람의종 2007.05.07 10024
3294 난장판 바람의종 2007.05.08 8503
3293 맥적다 바람의종 2007.05.08 9744
3292 무동태우다 바람의종 2007.05.09 8783
3291 박살내다 바람의종 2007.05.09 10210
3290 번갈아 바람의종 2007.05.10 8083
3289 산통 깨다 바람의종 2007.05.10 10931
3288 상피 붙다 바람의종 2007.05.12 14660
3287 서방님 바람의종 2007.05.12 8536
3286 선보다 바람의종 2007.05.15 7890
3285 심심파적 바람의종 2007.05.15 9775
3284 십상이다 바람의종 2007.05.16 6942
3283 아귀다툼 바람의종 2007.05.16 125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