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4 01:11

파투

조회 수 9982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11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64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587
»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982
3171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971
3170 파이팅, 오바이트, 플레이, 커닝 바람의종 2008.09.23 8871
3169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928
3168 파열음 바람의종 2010.01.15 10280
3167 파스 바람의종 2009.05.01 13054
3166 파리지옥풀 바람의종 2008.03.15 9317
3165 파랗다와 푸르다 윤영환 2008.09.03 8614
3164 파랗네, 파레지다 바람의종 2009.04.03 10201
3163 파랑새 바람의종 2009.06.16 7489
3162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9153
3161 파고다 바람의종 2010.02.09 11814
3160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1213
3159 트레킹, 트래킹 바람의종 2009.03.27 8811
3158 트랜스 바람의종 2010.01.11 11218
3157 튀르기예 / 뽁뽁이 風文 2020.05.21 1924
3156 튀기말, 피진과 크레올 바람의종 2008.03.04 12776
3155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355
3154 퉁구스 말겨레 바람의종 2008.02.16 10917
3153 투성이 바람의종 2010.08.27 9481
3152 퇴화되는 표현들 / 존댓말과 갑질 風文 2020.07.07 2305
3151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4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