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죽
본뜻 : 곤죽은 본래 곯아서 썩은 죽처럼 상하거나 풀어진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사람이나 물건이 엉망이 되어 갈피를 잡기 어려운 상태거나, 혹은 몸이 상하거나 늘어져서 까라진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몇 날 며칠을 잠을 안 자고 일을 하더니 몸이 곤죽이 되었구나
-말리려고 널어 논 쑥을 비를 한번 맞혔더니 곤죽이 되어 버렸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67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33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232 |
2974 | 고소마리 | 바람의종 | 2009.03.23 | 5192 |
2973 | 고수레 | 風磬 | 2006.09.18 | 20667 |
2972 | 고슬고슬, 가슬가슬 / 찰지다, 차지다 | 바람의종 | 2010.06.08 | 11077 |
2971 | 고양이 | 바람의종 | 2008.01.12 | 7939 |
2970 | 고양이 | 바람의종 | 2008.10.11 | 6556 |
2969 | 고양이 살해, 최순실의 옥중수기 | 風文 | 2022.08.18 | 1204 |
2968 | 고육지책, 궁여지책 | 바람의종 | 2012.09.28 | 11736 |
2967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007.07.24 | 22598 |
2966 | 고주망태 | 바람의종 | 2010.03.30 | 13124 |
2965 | 고주망태 | 風磬 | 2006.09.21 | 14384 |
2964 | 곤색 | 바람의종 | 2008.02.02 | 9651 |
2963 | 곤욕과 곤혹 | 바람의종 | 2010.04.30 | 9389 |
2962 | 곤조 | 바람의종 | 2008.02.02 | 8881 |
2961 | 곤죽 | 바람의종 | 2010.04.17 | 15527 |
» | 곤죽 | 風磬 | 2006.09.29 | 12401 |
2959 | 곤혹과 곤욕 | 바람의종 | 2008.04.17 | 5790 |
2958 | 곤혹스런 | 바람의종 | 2008.07.28 | 5232 |
2957 | 곧은밸 | 바람의종 | 2008.04.13 | 6682 |
2956 | 골덴 | 바람의종 | 2010.04.06 | 11795 |
2955 | 곰 | 바람의종 | 2008.07.28 | 6335 |
2954 | 곰비임비 | 바람의종 | 2009.11.29 | 8411 |
2953 | 공공 재산, 전화 | 風文 | 2021.10.08 | 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