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나다
감질(疳疾)은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이다.‘감질나다’는 ‘감질이라는 병이 생기다’라는 뜻이 된다.감질에 걸리면 소화가 되지 않아 먹고 싶어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욕구는 있으나 그것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된다.그래서 ‘감질나다’에 ‘몹시 먹고 싶거나 가지고 싶거나 하고 싶어서 애타는 마음이 생기다’라고 하는 비유적 의미가 생겼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77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39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325 |
3128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887 |
3127 | 추호도 없다 | 바람의종 | 2010.07.26 | 13883 |
3126 | 충돌과 추돌 | 바람의종 | 2012.11.22 | 13883 |
3125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881 |
3124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869 |
3123 | 냄비 / 남비 | 바람의종 | 2010.10.14 | 13853 |
3122 | 토를 달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3851 |
3121 | 소담하다, 소박하다 | 바람의종 | 2012.05.03 | 13851 |
3120 | 유월, 육월, 오뉴월 | 바람의종 | 2012.04.23 | 13831 |
3119 | ~라고 / ~고 | 바람의종 | 2012.01.24 | 13809 |
3118 | 놈팽이 | 바람의종 | 2010.06.08 | 13795 |
3117 | 도꼬리 | 바람의종 | 2008.02.05 | 13794 |
3116 | ‘대틀’과 ‘손세’ | 바람의종 | 2010.05.28 | 13786 |
3115 | 그런 식으로 / 그런식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13772 |
3114 | 돋우다와 돋구다 | 바람의종 | 2010.03.22 | 13768 |
3113 | 승락, 승낙 | 바람의종 | 2008.12.28 | 13764 |
3112 | 희쭈그리 | 바람의종 | 2008.02.29 | 13750 |
3111 | 쌀뜬물, 쌀뜨물 | 바람의종 | 2010.07.21 | 13729 |
3110 | ‘가녁’과 ‘쏘다’ | 바람의종 | 2010.05.12 | 13728 |
3109 | 호송 / 후송 | 바람의종 | 2010.03.06 | 13715 |
3108 | 노가리 | 바람의종 | 2010.04.10 | 13701 |
3107 | 꼬투리 | 風磬 | 2006.10.10 | 13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