홰를 치다
본뜻 : 홰는 닭이나 새가 앉도록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를 가리키는 말인데 실제도 닭이나 새가 이것을 치면서 울지는 않는다.
바뀐 뜻 : '닭이 홰를 친다'는 말을 새벽에 닭이 '꼬끼오'하고 우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홰를 친다'는 것은 새나 닭이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자신의 몸통을 치는 것을 말한다. 사람도 잠에서 깨어나면 몸을 움직이듯이 홰를 치는 것 또한 잠에서 깨어났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보기글"
-닭이 홰를 치면서 매운 울음을 뽑아 올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96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609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546 |
| 3414 | 훕시 | 바람의종 | 2009.07.12 | 8920 |
| 3413 | '-로서'와 '-로써' | 바람의종 | 2008.07.05 | 11338 |
| 3412 | '-시키다’ | 風文 | 2023.12.22 | 1378 |
| 3411 | '-적' 없애야 말 된다 (14) 종합적 | 바람의종 | 2008.03.08 | 12442 |
| 3410 | '-화하다' / '-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09.08.29 | 18011 |
| 3409 | '~어하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4.18 | 13512 |
| 3408 | '~적' 줄여 쓰기 | 바람의종 | 2009.05.12 | 11804 |
| 3407 | 'ㅣ'모음 역행동화 | 바람의종 | 2008.11.14 | 7001 |
| 3406 | '간(間)'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7.27 | 12019 |
| 3405 | '같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3 | 12635 |
| 3404 | '구정'은 일본식 표기 | 바람의종 | 2012.09.13 | 11747 |
| 3403 | '김'의 예언 | 風文 | 2023.04.13 | 1384 |
| 3402 | '꼴'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2.09.19 | 15654 |
| 3401 | '꾀임'에 당하다 | 바람의종 | 2011.11.28 | 8866 |
| 3400 | '난'과 '란' | 바람의종 | 2008.06.17 | 8603 |
| 3399 | '날으는' 과 '나는' | 바람의종 | 2008.06.09 | 8241 |
| 3398 | '넓다'와 '밟다' | 風文 | 2023.12.06 | 1583 |
| 3397 | '대'와 '선' | 바람의종 | 2010.01.19 | 6557 |
| 3396 | '데'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6 | 11635 |
| 3395 | '돋구다'와 '돋우다' | 바람의종 | 2008.06.12 | 9711 |
| 3394 | '마징가 Z'와 'DMZ' | 風文 | 2023.11.25 | 1526 |
| 3393 | '막'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9.22 | 11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