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이다
본뜻 : 이불 호청이나 옷에 갓 풀을 먹여 빳빳하던 풀 기운이 어느 정도 가신 상태를 말한다.
바뀐 뜻 : 한창이던 기세나 투지가 어느 정도 수그러든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에는 '한풀 죽다'가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사업 시작할 때는 기세가 등등하더니 실명제 이후로 완전히 한풀 꺾였더구만
-스타 소리 듣던 작년까지만 해도 안하무인이더니만 올해 들어와서 인기가 주춤하니까 완전히 한풀 꺾였던데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651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433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191 |
| 3282 | 가랭이 / 가랑이 | 바람의종 | 2010.08.05 | 16646 |
| 3281 | 시건 | 바람의종 | 2012.01.19 | 16645 |
| 3280 | 모리배 | 바람의종 | 2007.07.02 | 16637 |
| 3279 | 찧다 / 빻다 | 바람의종 | 2010.07.30 | 16630 |
| 3278 |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 바람의종 | 2010.05.31 | 16534 |
| 3277 |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 바람의종 | 2008.12.06 | 16532 |
| 3276 | 살아 진천 죽어 용인 | 바람의종 | 2008.01.15 | 16501 |
| 3275 | 조조할인 | 바람의종 | 2010.08.17 | 16396 |
| 3274 | 흉칙하다 | 바람의종 | 2009.02.02 | 16364 |
| 3273 | 단수 정리 | 바람의종 | 2007.10.17 | 16343 |
| 3272 | 안전성 / 안정성 | 바람의종 | 2012.09.24 | 16342 |
| 3271 | 외래어 받침 표기법 | 바람의종 | 2012.05.07 | 16339 |
| 3270 | 쟁이와 장이 | 바람의종 | 2010.03.24 | 16317 |
| 3269 |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 바람의종 | 2008.03.08 | 16303 |
| 3268 | 개차반 | 風磬 | 2006.09.14 | 16249 |
| 3267 | 차지다 , 찰지다 | 바람의종 | 2012.09.04 | 16222 |
| 3266 | 겻불 | 風磬 | 2006.09.14 | 16193 |
| 3265 |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들 | 風磬 | 2006.09.07 | 16189 |
| 3264 | 개개다(개기다) | 風磬 | 2006.09.13 | 16178 |
| 3263 | ‘뜨더국’과 ‘마치다’ | 바람의종 | 2010.04.02 | 16160 |
| 3262 |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 바람의종 | 2012.10.02 | 16135 |
| » | 한풀 꺾이다 | 바람의종 | 2008.02.01 | 16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