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2 01:41

한량

조회 수 8681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02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865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459
3128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964
3127 희쭈그리 바람의종 2008.02.29 13943
3126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바람의종 2008.12.27 13941
3125 슬라이딩 도어 바람의종 2011.01.30 13922
3124 추호도 없다 바람의종 2010.07.26 13919
3123 ~라고 / ~고 바람의종 2012.01.24 13919
3122 앙갚음, 안갚음 바람의종 2011.11.27 13904
3121 마스카라 바람의종 2010.06.20 13894
3120 냄비 / 남비 바람의종 2010.10.14 13884
3119 소담하다, 소박하다 바람의종 2012.05.03 13881
3118 유월, 육월, 오뉴월 바람의종 2012.04.23 13872
3117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863
3116 도꼬리 바람의종 2008.02.05 13840
3115 그런 식으로 / 그런식으로 바람의종 2012.09.25 13836
3114 꼬투리 風磬 2006.10.10 13831
3113 호송 / 후송 바람의종 2010.03.06 13817
3112 승락, 승낙 바람의종 2008.12.28 13812
3111 놈팽이 바람의종 2010.06.08 13810
3110 돋우다와 돋구다 바람의종 2010.03.22 13791
3109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775
3108 쌀뜬물, 쌀뜨물 바람의종 2010.07.21 13768
3107 훈훈하다 바람의종 2007.11.09 137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