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26 17:53

도락

조회 수 7520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도락

  본뜻 : 원래는 도를 닦아 깨달음을 얻은 뒤 생기는 기쁨을 뜻하는 불교 용어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식도락' 등의 단어에 쓰이면서 재미나 취미로 하는 일 등을 가리키게 되었다.  그냥 '도락에 빠졌다'를 쓸 경우에는 주색이나 도박 따위의 못된 일에 흥미를 느껴 푹 빠지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현대는 다양화 시대라 그런지 도락의 종류도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데 별별 희한한 게 다 있더라구
  -그 사람 참, 어디서 포커 판이 벌어진다 하면 열 일 제쳐 두고 뛰어간다며?  젊은 사람이 못된 도락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니 큰 일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80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3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238
3238 단박하다, 담박하다 / 담백하다, 담박하다 바람의종 2012.04.23 15516
3237 시치미를 떼다 1 바람의종 2010.11.16 15503
3236 홀씨 바람의종 2010.03.09 15488
3235 조리다, 졸이다 바람의종 2012.11.06 15484
3234 초생달, 초승달 바람의종 2010.05.12 15480
3233 움추리다 / 움츠리다, 오무리다 / 오므리다, 수구리다 / 수그리다 바람의종 2010.01.23 15471
3232 暴 (포와 폭) 바람의종 2011.11.10 15462
3231 그리고는, 그러고는 /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바람의종 2010.07.05 15437
3230 덤탱이, 덤테기, 담타기, 덤터기 바람의종 2010.09.03 15437
3229 아파, 아퍼 바람의종 2010.08.19 15409
3228 휴거 바람의종 2007.10.10 15405
3227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5400
3226 일절과 일체 바람의종 2012.11.21 15395
3225 여부, 유무 바람의종 2009.05.29 15370
3224 감안하다 바람의종 2007.10.12 15308
3223 구년묵이(구닥다리) 風磬 2006.10.10 15287
3222 엔간하다. 웬만하다. 어지간하다. 어연간하다 바람의종 2010.08.17 15250
3221 금시에, 금세, 금새, 그새 바람의종 2010.03.13 15210
3220 거치다와 걸치다 바람의종 2010.03.23 15209
3219 '전(全), 총(總)'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7 15199
3218 세노야 바람의종 2012.11.01 15178
3217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51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