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3 16:20

천덕꾸러기

조회 수 8566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덕꾸러기

  본뜻 : 말의 어원을 보자면 '천+데기'에서 나온 말이다.  소박데기, 부엌데기 등 천한 사람을가리키는 '-데기'라는 접미사가 붙어 천데기가 되었다가 '천더기'로 음운변이 되었다  여기에 또 '꾸러기'라는 접미사가 붙어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바뀐 뜻 : 남에게 언제나 천대를 받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킨다.

  "보기글"
  -집안에서 천덕꾸러기로 자란 아이는 나중에 성격에 결함을 가진 어른이 될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예뻐하던 개도 늙고 병이 드니까 금세 천덕꾸러기가 되고 마는 거 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98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68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530
3282 가랭이 / 가랑이 바람의종 2010.08.05 16655
3281 시건 바람의종 2012.01.19 16650
3280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641
3279 찧다 / 빻다 바람의종 2010.07.30 16630
3278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539
3277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537
3276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501
3275 조조할인 바람의종 2010.08.17 16401
3274 흉칙하다 바람의종 2009.02.02 16378
3273 단수 정리 바람의종 2007.10.17 16346
3272 안전성 / 안정성 바람의종 2012.09.24 16344
3271 외래어 받침 표기법 바람의종 2012.05.07 16341
3270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317
3269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바람의종 2008.03.08 16310
3268 개차반 風磬 2006.09.14 16259
3267 차지다 , 찰지다 바람의종 2012.09.04 16223
3266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들 風磬 2006.09.07 16202
3265 겻불 風磬 2006.09.14 16201
3264 개개다(개기다) 風磬 2006.09.13 16191
3263 ‘뜨더국’과 ‘마치다’ 바람의종 2010.04.02 16177
3262 팔염치, 파렴치 / 몰염치, 염치, 렴치 바람의종 2012.10.02 16150
3261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61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