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64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31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203 |
3326 | 댄싱 나인 시즌 스리 | 風文 | 2023.04.21 | 1186 |
3325 | 막냇동생 | 風文 | 2023.04.20 | 1091 |
3324 | 내연녀와 동거인 | 風文 | 2023.04.19 | 1241 |
3323 |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 風文 | 2023.04.18 | 1473 |
3322 | 멋지다 연진아, 멋지다 루카셴코 | 風文 | 2023.04.17 | 1537 |
3321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557 |
3320 | '김'의 예언 | 風文 | 2023.04.13 | 1344 |
3319 | “김” | 風文 | 2023.03.06 | 1764 |
3318 | 울면서 말하기 | 風文 | 2023.03.01 | 1322 |
3317 |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 風文 | 2023.02.27 | 1360 |
3316 | 남친과 남사친 | 風文 | 2023.02.13 | 1334 |
3315 | 국가의 목소리 | 風文 | 2023.02.06 | 1590 |
3314 | 말의 세대 차 | 風文 | 2023.02.01 | 1258 |
3313 | ‘통일’의 반대말 | 風文 | 2023.01.16 | 1794 |
3312 | 헛스윙, 헛웃음, 헛기침의 쓸모 | 風文 | 2023.01.09 | 1559 |
3311 | '바치다'와 '받치다' | 風文 | 2023.01.04 | 1412 |
3310 | 말하는 입 | 風文 | 2023.01.03 | 1316 |
3309 | ○○노조 | 風文 | 2022.12.26 | 1423 |
3308 | 구경꾼의 말 | 風文 | 2022.12.19 | 1348 |
3307 | 맞춤법·표준어 제정, 국가 독점?…오늘도 ‘손사래’ | 風文 | 2022.12.12 | 1797 |
3306 | 평어 쓰기, 그 후 / 위협하는 기록 | 風文 | 2022.12.07 | 2020 |
3305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