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6

하염없다

조회 수 10873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0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48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408
3260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189
3259 한글의 역설, 말을 고치려면 風文 2022.08.19 1190
3258 왕의 화병 風文 2023.11.09 1190
3257 말하는 입 風文 2023.01.03 1191
3256 옹알이 風文 2021.09.03 1192
3255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192
3254 국가 사전을 다시?(2,3) 주인장 2022.10.21 1192
3253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193
3252 과잉 수정 風文 2022.05.23 1195
3251 왠지/웬일, 어떻게/어떡해 風文 2023.06.30 1195
3250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195
3249 말의 평가절하 관리자 2022.01.31 1197
3248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風文 2022.06.17 1199
3247 김 여사 風文 2023.05.31 1202
3246 공공언어의 주인, 언어학자는 빠져! 風文 2022.07.27 1203
3245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205
3244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風文 2024.01.06 1205
3243 예민한 ‘분’ 風文 2023.05.29 1207
3242 날씨와 인사 風文 2022.05.23 1208
3241 까치발 風文 2023.11.20 1208
3240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209
3239 아니오 / 아니요 風文 2023.10.08 12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