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20 18:41

부랴부랴

조회 수 5321 추천 수 5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랴부랴

본뜻 :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이다.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급하게 내달리는 모습에서 나온 말로서 의성어가 의태어로 변한 말이다.


바뀐 뜻 : 아주 급히 부산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가리킨다

  "보기글"
  -옥이는 아버지가 서울역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부랴부랴 집을 나섰다
  -부랴부랴 아버지를 따라나서다 보니 그만 양말을 신을 새도 없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241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909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3827
3392 늘그막, 늙으막 / 늑수그레하다, 늙수그레하다 바람의종 2010.04.02 23709
3391 쌓인, 싸인 바람의종 2008.12.27 23264
3390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바람의종 2007.07.24 22837
3389 ‘넓다´와 ‘밟다´의 발음 바람의종 2010.08.15 22835
3388 꺼예요, 꺼에요, 거예요, 거에요 바람의종 2010.07.12 22647
3387 저 버리다, 져 버리다, 처 버리다 쳐 버리다 바람의종 2009.03.24 22343
3386 못미처, 못미쳐, 못 미처, 못 미쳐 바람의종 2010.10.18 22182
3385 뜻뜨미지근하다 / 뜨듯미지근하다 바람의종 2010.11.11 22167
3384 상봉, 조우, 해후 바람의종 2012.12.17 22135
3383 색깔이름 바람의종 2008.01.29 22064
3382 썰매를 지치다 바람의종 2012.12.05 21730
3381 달디달다, 다디달다 바람의종 2012.12.05 21574
3380 통음 바람의종 2012.12.21 21501
3379 땜빵 바람의종 2009.11.29 21433
3378 괴발개발(개발새발) 風磬 2006.09.14 21397
3377 부딪치다, 부딪히다, 부닥치다 바람의종 2008.10.24 21378
3376 지지배, 기지배, 기집애, 계집애, 임마, 인마 바람의종 2011.12.22 21241
3375 서식지, 군락지, 군집, 자생지 바람의종 2012.11.30 21140
3374 두루 흐린 온누리 바람의종 2013.01.04 21124
3373 내 자신, 제 자신, 저 자신, 너 자신, 네 자신 바람의종 2010.04.26 21071
3372 나무랬다, 나무랐다 / 바람, 바램 바람의종 2012.08.23 21056
3371 명-태 바람의종 2012.11.23 208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