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2

멍텅구리

조회 수 7218 추천 수 4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멍텅구리

본뜻 : '멍텅구리'는 바닷물고기 이름이다.  이 고기는 못생기고 동작이 느려서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그 위험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고 한다.

바뀐 뜻 : 판단력이 없어서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멍청이'가 있다. 모양은 없이 바보처럼 분량만 많이 들어가는 병을 가리키기도 한다.

  "보기글"
  -이런 멍텅구리 같으니라구  그렇게 큰 사고가 났으면 우선 경찰서에 알려야지  혼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잖아
  -이 멍텅구리 병은 생긴 대로 무진장 많이 들어가네  앞으로도 많은 걸 집어넣을 일이 있을 때는 이 병을 써야겠군, 그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8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3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221
3392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480
3391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701
3390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599
3389 상석 風文 2023.12.05 1417
3388 흰 백일홍? 風文 2023.11.27 2161
3387 '마징가 Z'와 'DMZ' 風文 2023.11.25 1703
3386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519
3385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847
3384 내색 風文 2023.11.24 1252
3383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510
3382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326
3381 군색한, 궁색한 風文 2023.11.21 1378
3380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486
3379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506
3378 까치발 風文 2023.11.20 1479
3377 쓰봉 風文 2023.11.16 1355
3376 부사, 문득 風文 2023.11.16 1267
3375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506
3374 붓다 / 붇다 風文 2023.11.15 1479
3373 후텁지근한 風文 2023.11.15 1745
3372 조의금 봉투 風文 2023.11.15 1415
3371 본정통(本町通) 風文 2023.11.14 14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