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30 16:47

넋두리

조회 수 8479 추천 수 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넋두리

  본뜻:본래는 무당이 죽은 이를 대신하여 하는 말이었다.  무당이 푸닥거리를 할 때 죽은 이의 혼을 불러내어 그의 하소연을 받아 얘기함으로써 죽은 이의 한을 풀어내는 의식을'넋두리'라 한다

  바뀐 뜻:오늘날에 와서는 불평이나 불만을 늘어놓고 하소연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넋두리를 늘어놓는데 아주 질색하겠어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그 동안 쌓인 넋두리를 늘어놓으니까 숨통이 트이는 거 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52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96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925
3414 단추를 꿰다, 끼우다, 채우다 바람의종 2010.05.31 27547
3413 본때없다, 본데없다, 본떼없다, 본대없다 바람의종 2010.10.18 27032
3412 부화가 치밀다, 부아가 치밀다 / 화병, 홧병 바람의종 2010.05.08 26788
3411 자처하다, 자청하다 바람의종 2012.12.04 26154
3410 한글 맞춤법 강의 - 박기완 윤영환 2006.09.04 26041
3409 자잘못을 가리다 바람의종 2012.12.11 25881
3408 새 학기 단상 윤안젤로 2013.04.19 25873
3407 '받다'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18 25483
3406 모자르다, 모자라다, 모잘라, 모자른, 모잘른 바람의종 2010.06.01 25254
3405 차단스 바람의종 2008.02.19 24907
3404 휘거 風文 2014.12.05 24883
3403 오살할 놈 바람의종 2008.02.29 24546
3402 간판 문맹 風文 2014.12.30 24343
3401 암닭, 암탉 / 닭 벼슬 바람의종 2010.06.16 24330
3400 맞벌이, 외벌이, 홑벌이 바람의종 2012.11.23 24278
3399 온몸이 노근하고 찌뿌둥하다 바람의종 2012.12.12 24199
3398 앎, 알음, 만듬/만듦, 베품/베풂 바람의종 2012.01.08 24194
3397 나, 본인, 저 윤안젤로 2013.04.03 24173
3396 레스쿨제라블, 나발질 風文 2014.12.29 24130
3395 피랍되다 바람의종 2012.12.21 24031
3394 박물관은 살아있다 2 바람의종 2012.12.10 23824
3393 "잘"과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8.27 236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