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29 22:23

괄괄하다

조회 수 14605 추천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괄괄하다

본뜻 : 이불 호청이나 옷 등에 풀을 먹일 때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하게 된 상태를 '괄괄하다'고 한다.

바뀐 뜻 : 풀기가 빳빳한 것같이 급하고 억센 성품이나, 목소리가 크고 거센 것을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영희는 그 괄괄한 성미만 좀 가라앉히면 좋을 텐데
  -어제 왔던 목소리 괄괄한 그 기자, 완전히 여장부 감이던데 그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1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80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638
3433 말차례 바람의종 2008.01.20 488856
3432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887
3431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1102
3430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바람의종 2010.11.26 48145
3429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999
3428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40016
3427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8242
3426 지도 편달 바람의종 2007.12.22 36008
3425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431
3424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바람의종 2012.08.14 33024
3423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바람의종 2012.09.26 31691
3422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30715
3421 양수겹장 / 양수겸장 바람의종 2012.07.25 30696
3420 이었다, 이였다 바람의종 2012.10.08 30320
3419 함바집, 노가다 바람의종 2012.11.28 29562
3418 CCTV 윤안젤로 2013.05.13 28355
3417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바람의종 2012.09.12 28113
3416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8008
3415 연도 / 년도 바람의종 2009.04.14 279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